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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약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

등록 2020.04.02 1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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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 수원 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성균관대역 1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4.02 pdyes@naver.com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 수원 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성균관대역 1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4.0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 수원 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성균관대역 사거리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의 첫발을 뗐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 성균관대역 1번 출구 앞에서 "반드시 승리해 장안 발전을 이루겠다"며 유세를 벌였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한정우 꿈틀 협동조합 대표와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리는 '블루카네이션 이벤트'를 열었다.

김 후보는 "아내는 특수교육과를 졸업해 평생을 발달장애 아동의 돌봄과 치료를 위해 헌신했다"며 "정치를 시작하며 아내에게 '약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했던 약속을 선거운동 첫날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장안주민 앞에서 다시 한 번 되새기려고 한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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