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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35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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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9 14:25:25
미사지구 거주 감염경로 불투명, 3일 시청 민원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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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에서 9일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35·망월동)가 발생했다.

하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확진자 A씨는 자가격리 대상자도 아닌 상태여서 어디서 감염이 됐는지 경로가 불투명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A씨는 최근 감기증세로 미사동 소재 병원을 찾았다가 하남시 선별진료소 검체 조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됐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에 2분간 하남시청 민원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민원실과 콜센터가 폐쇄됐다. 민원실과 콜센터는 방역을 마친 뒤 내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나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활동한 동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확진자는 미사에 거주하며 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한 직장을 다녀 직장 내 추가 감염이 우려돼 광주시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 대책본부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상세한 이동경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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