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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방역장비 무료 대여

등록 2020.04.24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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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사진=은평구 제공) 2020.04.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사진=은평구 제공) 2020.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7일부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용품을 무료 대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전동식 초미립자 연무소독기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살균소독수, 방역복 등을 구입해 동 주민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동 주민센터나 은평물품공유센터를 방문해 소독제와 함께 휴대용 방역소독기, 방역복 등을 받으면 된다. 영업장 등을 자체적으로 소독 후 방역용품을 반납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소독기가 5~7대 정도로 수량이 많지 않다. 구는 가능한 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당일 반납을 권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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