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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 코로나 치료목적 사용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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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6 10:19:01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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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RA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환자 치료 목적으로 승인받았다.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이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해 시판허가 전인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다.

퓨어스템 RA주는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해당 병원에서 정맥 투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1억개 세포를 1회 투여하고, 투여 후 환자의 관련 증상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퓨어스템이 코로나19 환자의 치명적 증상유발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폭풍'과 '림프구 감소증' 제어를 통해 응급 환자의 증상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망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중증 폐렴 및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에 대한 치료제로서 줄기세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며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의 재유행 뿐 아니라 새로운 변이에 의한 바이러스 유행이 왔을 때, 감염된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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