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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 교육장,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등록 2020.05.19 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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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청별 기부 실천 활동도 전개하기로

[사천=뉴시스] 홍정명 기자=19일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에서 경남 18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을 결의한 후 박종훈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0.05.19.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 홍정명 기자=19일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에서 경남 18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을 결의한 후 박종훈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0.05.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18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경남 18개 시·군교육장협의회(회장 정우석 창원교육장)는 19일 사천교육지원청에서 정기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국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결의했다.

또 지역별로 교육계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으고, 앞으로 지역교육청별로 실정에 맞는 실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정우석 협의회장은 "교육장들의 코로나19 극복 기부 활동이 지역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교육계가 국가적 위기 극복을 앞당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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