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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8~21도 '차차 맑음'…대기질 좋음

등록 2020.05.20 0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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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옷가게에서는 여름 옷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옷가게에서는 여름 옷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동안 야외활동하기 무난하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8도, 무주·임실·정읍·군산·부안·고창 19도, 전주·완주·익산·김제 20도, 남원·순창 21도로 전날(13.2~18.2도)보다 높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자외선 '약간 나쁨'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8시25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1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8~11도, 낮 최고 22~24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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