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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박시후 운명 예고 역술가...'바람과 구름과 비'

등록 2020.05.22 1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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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2020.01.1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허성태가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2회에 특별 출연한다"며 "허성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로 변신해 박시후의 운명을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17일 첫 방송 후 매주 주말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허성태는 극 중 조선 최고의 역술가 '상복'을 연기한다. '상복'은 연회에서 '최천중'(박시후)과 '채인규'(성혁)를 만나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미래를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상복은 최천중과 '이봉련'(고성희)의 관계도 암시해 로맨스의 행방도 예고한다.
 
허성태는 1월 종방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이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등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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