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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문화예술사업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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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3 16:38:19
청주시민 예술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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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왼쪽) 사무총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이 3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서 청주시민의 예술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 윤범모)가 문화예술사업 파트너가 됐다.

청주문화재단은 3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와 청주시민의 예술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상호 활용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도 함께한다.

청주문화재단은 지역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청주문화재단과 공동 기획·운영한다.

양측은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협력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가칭)예술교육 워크숍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쇼케이스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동부창고 38동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공간에 이어 동부창고 37동도 유아·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청주문화재단은 이로써 동부창고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생활문화를 즐기는 커뮤니티, 예술교육 거점공간으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주문화재단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와의 협약으로 재단이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사업들이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제조창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를 집적한 문화제조창C가 청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첫 개관이어서 청주시민을 위한 밀착형 사업 기획에도 관심이 높았다"며 "청주시민의 예술 함양 기회를 넓히고 청주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자"고 제안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으로 2018년 12월 개관 이후 다양한 기획전과 어린이·청소년·시민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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