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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6.05 1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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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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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5일 오후 12시18분께 전남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무안 방면 17.2㎞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1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직전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뒤 차량에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 인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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