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재활 전문트레이너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뉴시스]'2020 무용재활 전문 트레이너 양성과정'(사진=전문무용수지원센터 제공)2020.07.21 [email protected]
교육 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10월21일까지다. 기본 교육에 앞서 해부학 강의와 테이핑 워크숍을 포함한 '전문무용수를 위한 재활 트레이너 양성과정 사전교육'이 진행된다.
센터는 아카데미를 이수한 수강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게 되는데, 이 수료증 소지자는 내년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AT자격연수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AT자격연수를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연수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이 과정은 무용수, 안무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2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이 사업을 5년째 운영해 왔다. 수료자들은 현재 물리치료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연구원, 무용재활 전문 트레이너, 국립발레단 재활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