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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LG 꺾고 KBL 컵대회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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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4 18:20:18  |  수정 2020-09-24 18:22:32
인삼공사-SK, 오리온-KCC 4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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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 (제공=KBL)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4강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24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창원 LG에 89-83으로 승리했다.

2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A조 1위로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회 준결승은 인삼공사와 서울 SK(B조 1위), 고양 오리온(C조 1위)과 전주 KCC(D조 1위)로 맞대결로 결정됐다.

인삼공사는 변준형, 이재도의 활약을 앞세워 3쿼터 한때 72-60으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4궈터 들어 LG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박병우의 3점슛으로 불씨를 살린 LG는 종료 4분34초를 남기고 80-83까지 인삼공사를 따라잡았다.

LG에 추격을 당한 인삼공사는 상대 반칙을 통한 자유투로 침착하게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종료 1분 31초를 남기고 89-81로 달아난 인삼공사는 이후 2점을 더 내줬지만,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인삼공사는 변준형이 1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재도가 15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또 새 외국인 선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강병현이 13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전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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