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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놀라운 토요일' 하차...키·태연·한해 합류

등록 2020.10.20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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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리(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2019.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리(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2019.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멤버로 활약했던 혜리가 하차한다. 빈자리는 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태연, 래퍼 한해가 채운다.

20일 tvN 관계자는 뉴시스에 "배우 혜리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다. 키와 한해 또한 게스트로 출연 이후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10월 중 녹화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8년 4월 첫 방송한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로 약 3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매주 통통 튀는 댄스와 전문 서기 역할을 담당하며 '파워 연예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키와 한해 또한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였지만 지난해 군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태연은 지난 3월 '놀라운 토요일' 1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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