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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타트업개러지 '서울로보틱스', 정부 지원사업 선발

등록 2020.12.02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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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BMW는 자사 스타트업 개러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 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하는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글로벌 수요 연계형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로보틱스는 향후 3년간 정부 지원을 받으며 BMW 생산공장 내에 스마트 솔루션을 실현하는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BMW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니라 벤처 기업의 완성되지 않은 서비스나 기술이 실제 상품화될 수 있는지 함께 검증하고 출시된 시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독일, 중국, 이스라엘, 미국, 한국 등 전세계 5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IT 및 통신 기술을 접목해 자동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부의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기술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필요 분야를 선별해 지원하는 것으로, 이중 '글로벌 수요 연계형'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기업과의 꾸준한 기술 제휴 통해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BMW 본사에 공급하는 한국 기업 1차 협력업체 수는 28곳으로, 수주 금액으로는 2009년부터 2029년까지 총 약 27조3000억원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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