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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

등록 2020.12.02 1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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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인기 앱' 등 3관왕

[서울=뉴시스] 쿠팡이츠, 구글플레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 (사진=쿠팡 제공)

[서울=뉴시스] 쿠팡이츠, 구글플레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 (사진=쿠팡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쿠팡은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앱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도 선정돼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앱 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각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해 왔다.

쿠팡이츠는 쿠팡의 AI 기술과 물류 노하우를 접목해 소비자가 주문한 식당의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 한 건당 배달 한 건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소비자, 음식점주, 배달 파트너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상생모델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서울시 및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섰다.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식당 사장님들과 만족스러운 배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배달 파트너들 덕분"이라며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다양한 메뉴로 쿠팡이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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