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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공개...양미라 "너무 아름다워요"

등록 2020.12.18 1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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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사유리 (사진 = 본인 SNS) 2020.1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송인 사유리 (사진 = 본인 SNS) 2020.1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가 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First Christmas'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김가연은 댓글을 통해 "아유 귀엽다"며 "유리야 더워도 긴팔 입고 손목, 발목 보호해야 한다. 안 그럼 나중에 아프다. 2번의 유경험자"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도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통해 사유리를 응원했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 지난달 4일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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