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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충남대와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에 힘 모은다

등록 2020.12.24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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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낭월동 도시재생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는 김학만(오른쪽)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장과 강석구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협약을 체결하는 김학만(오른쪽)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장과 강석구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대학 지역협력 연구센터가 충남대에서 대전 동구 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낭월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관심을 모으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3개 기관은 ▲지역공동체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인적자원개발 ▲지역민 참여 활성화 ▲지역 상인 및 주민조직 역량 강화 등 낭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장 겸 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대전천의 상류지역이자 식장산에 근접해 있는 낭월동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더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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