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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일본 활동 가속화…3월 첫 정규앨범

등록 2021.01.13 1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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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보이즈. 2021.01.13. (사진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보이즈. 2021.01.13. (사진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에서 활동을 가속화한다.

13일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오는 3월 일본 첫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을 발표한다. 더보이즈의 일본 내 신곡 발표는 지난 2019년 11월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브레이킹 던'을 포함 총 8곡이 실린다. '브레이킹 던'은 딥펑크 베이스 트랙에 강렬한 임팩트를 지닌 댄스 넘버다.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등의 타이틀곡을 제작해 온 다니엘 김(Daniel Kim)과 타키(Takey), 핀란드 프로듀서 Karri(카리) 등이 뭉쳤다.

더보이즈는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소니 뮤직(Sony Music)을 통해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지난 앨범 '타투'는 발매 당시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라인 뮤직 주간차트 1위를 비롯해 현지 주요 음악 차트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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