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장급 화상 협의…"바이든 정부 출범 후 현안 점검"
작년 5월부터 정례 화상·전화 협의서 실무적 소통
[서울=뉴시스] 고윤주 북미국장은 8일 저녁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북미국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는 코로나19로 대면 협의가 제한된 상황에서 긴밀한 실무적 소통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정례적으로 화상 또는 전화 형식으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왔다.
외교부는 "이번 화상 협의는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한미 간 현안 점검 차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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