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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가령, 방송 중 충격적 각혈

등록 2021.02.13 1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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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 = 지담미디어)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 = 지담미디어)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의 방송 중 충격적 각혈 현장이 포착됐다.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측은 13일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 문성호가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방송을 진행하던 부혜령(이가령)이 갑자기 피를 토하는 장면. 항상 여유롭던 사피영(박주미)은 순간 디렉션을 멈춘 채 경직되고, 웃는 얼굴이던 부혜령은 파리한 낯빛을 띠며 위태로운 상태를 보인다.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분위기에 걱정스러운 눈빛의 이시은(전수경)과 로봇처럼 차가워 보였던 서반(문성호) 역시 놀란 얼굴로 재빠른 연락을 취하며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항상 당당하던 부혜령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위기에 처한 세 여자가 더욱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이 열연하는 사피영, 부혜령, 이시은은 남편 얘기에 거침없지만 진짜 속마음은 숨기고 사는 주부들의 대표주자"라며 "평온하던 스튜디오에 불어 닥친 부혜령의 유혈사태는 어떤 파란을 암시하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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