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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캡슐커피 3종 유통망 전국으로 확대

등록 2021.02.18 0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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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캡슐커피 3종 유통망 전국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캡슐커피 3종의 유통망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홈카페 트렌드와 편리미엄(편리함이 곧 프리미엄) 트렌드가 맞물리며 캡슐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더욱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캡슐커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혔다고 이디야는 설명했다.

이디야 캡슐커피 브랜드인 이디야커피랩은 이디야커피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설립한 500평 규모의 커피 연구소이자 복합 커피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커피 맛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고급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세계 각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 캡슐커피 3종은 제품 개발에서 생산까지 이디야커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 사용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지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다.

이디야 캡슐커피 3종은 이디야커피랩의 대표적인 블렌드 커피 '페르소나 블렌드'와 함께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로 구성됐다.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한 '이디야 캡슐커피' 3종(6개입)의 가격은 각 39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집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홈카페 라인 강화를 위해 스틱 원두커피 비니스트에 이어 캡슐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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