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587명, 6일만에 600명 아래로…국내발생 560명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4.11.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87명이 증가한 11만146명이다.
지난 7일부터 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 등 5일 연속 600~700명대였지만,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아래를 보였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59명→653명→674명→644명→662명→594명→560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06.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긴 건 지난 1월6~12일(631.3명)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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