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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KCC' 전창진 감독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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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7 2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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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김병문 기자 = 7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L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 이지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3차전 경기, KCC 전창진 감독이 지시하고 있다. 2021.05.07. dadazon@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벼랑 끝에 몰렸다.

KC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94-109로 패했다.

전주 원정 1·2차전에 이어 3패를 당한 KCC는 이제 1패만 더 당하면 시즌 마감이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완성도 높은 인삼공사에 밀리는 모습이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은 100%(3회)였다. KCC의 상황은 그만큼 어렵다.

전창진 KCC 감독은 "챔프전에서 한 팀에 연달아 세 번 지는 걸 보면 감독이 부족한 것 같다. 해법을 못 찾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다 밀리는 느낌이다"며 "4차전은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겠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했다.

4차전은 오는 9일 오후 1시4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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