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뇌하는 정일우, 그의 선택은…'보쌈-운명을 훔치다'

등록 2021.05.22 16:2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보쌈 정일우' . 2021.05.22.(사진=MBN)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보쌈 정일우' . 2021.05.22.(사진=MBN)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보쌈' 정일우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MBN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측은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앞두고 상념에 빠진 정일우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권유리의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선 과거 눈앞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도하고도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바우(정일우)의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그 가문을 몰락시킨 원수가 바로 수경(권유리)의 시아버지 이이첨(이재용)이란 잔인한 진실이 밝혀졌다.

"역모만 아니면 무슨 죄든 한 번은 사면 받을 수 있다"는 면사철권을 훔치기 위해 이이첨 집의 담을 넘은 바우가 그를 알아봤지만, 섣불리 나섰다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피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 깊은 고뇌에 빠진 바우의 모습이 가슴이 아리도록 슬프다. 더군다나 선공개된 예고 영상엔 이름 모를 무리에게 납치를 당하는 수경과, 그런 그녀의 위기일발 순간을 목격하게 된 바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