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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식]화산동 주민자치회 '삼남길 형광벽화 그리기' 등

등록 2021.06.02 1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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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식]화산동 주민자치회 '삼남길 형광벽화 그리기' 등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산동 주민자치회가 '삼남길 형광 벽화그리기'를 했다.

지난해 첫 도입된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부터 결정, 계획, 집행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대표기구다.

주민자치회는 횡계동 일대 골목길에 특수 형광물질이 함유된 페인트로 형광벽화를 그렸다. 

이와함께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 시험을 보러 간 길인 삼남길 중 한곳인 화성 효행길 80m 구간에도 풍경화와 날개 포토존 2곳을 설치했다.

한편, 화산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간 주민총회를 열고 2022년 마을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용업 2111개소 위생서비스 평가

경기 화성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한다.

평가 대상은 관내 모든 이·미용업소 등 2111개소다. 2인1조로 구성된 화성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4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업소명·주소 등 일반사항 ▲영업신고증 게시현황·미용기구 관리·소독기 작동 여부 등 준수사항 ▲수건·미용기구·세면대 청결 등 권장사항 3개 영역 총 24~26 항목이다.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으로 분류돼 관리를 받게 된다.

점검 결과는 각 업소에 개별 통지되며, 녹색등급을 받은 최우수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업종별 평가항목표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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