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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결국...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8시 이후 모임은 2인까지만'

등록 2021.07.09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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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오는 12일부터 18시 이후 모임은 2인만 가능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1.07.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정부는 9일 수도권 지역에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전까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식당·카페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이·미용업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된다.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은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스포츠 관람 및 경륜·경마·경정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2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한다.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자의 인센티브도 유보됐다. 예방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사적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종교활동 및 성가대·소모임 등에 참여하는 경우 예방접종자라 하더라도 모임·이용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된다.

한편, 9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국내 발생 확진자 1236명, 해외 유입 확진자 80명으로 총 131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잇골 어린이공원에서 송파구 관계자가 공원 폐쇄를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잇골 어린이공원에서 송파구 관계자가 공원 폐쇄를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 시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07.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 시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 시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07.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18시 이후 2인만 모임이 가능하며 직계가족, 예방접종자 등의 예외는 없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 집합금지가 된다. 9일 서울 시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빈 식당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1.07.0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빈 식당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유흥시설이 닫혀 있다. 2021.07.0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유흥시설이 닫혀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4인 모임 허용' 안내판이 붙어있다. 2021.07.0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4인 모임 허용' 안내판이 붙어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가게 주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21.07.0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인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 지역을 거리두기 4단계로 하는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서 18시 이전에는 지금처럼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2인 모임만 가능하다.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가게 주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7.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7.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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