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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용두동 재개발 수주액 1031억으로 정정

등록 2021.07.22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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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앞서 수주한 대전 용두동1구역 재개발 사업의 계약금액이 1031억원으로 증액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대전 중구 용두동 169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4월에 수주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약 32개월이다.

당시 계약금은 매출액의 2.95%에 달하는 991억3181만원으로 알렸지만, 그 사이 공사도급 금액이 증액되면서 매출액의 3.07% 늘어난 1031억5762만원으로 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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