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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 여자체조 개별전서 개인종합 銀은 금, 金은 동메달

등록 2021.08.01 21:41:43수정 2021.08.01 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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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1일 여자체조 도마 결선에서 1위를 한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라데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흘 취하고 있다. 개인종합 은메달에 이은 두번째 메달이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쿄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의 첫 개별종목 두 경기가 열린 1일 개인종합의 은메달리스트가 금메달을, 금메달리스트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도마 결선에서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라데가 금메달을 땄다. 브라질에 첫 여자체조 금을 선사한 안드라데(22)는 사흘 전 열린 개인종합 경기서 미국의 수니사 리(18)에게 간발의 차로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4개 전 종목을 다 펼쳐 종합점수를 매기는 개인종합은 여자 기계체조 경기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개인종합 챔피언 수니사 리는 이날 다른 종목인 이단평행봉 결선에 나가 동메달에 그쳤다. 이단 평행봉은 중국 묘족 후예인 수니 리의 특기였으나 압박감에 평소의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해 벨기에 니나 데르와엘 및 러시아올림픽선수단 아나시타시아 일리아코바에게 밀려 3위에 머물렀다.

도마에서 한국의 여서정이 동메달을 땄으며 은퇴하는 미국의 미카일라 스키너(24)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6 리우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시몬 바일스(24)는 결선 진출 자격이 있었으나 사흘 전 개인종합에 이어 출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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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1일 여자체조 이단평행봉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수니사 리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는 단체전 은, 개인종합 금에 이어 세번째 메달을 땄다

여자체조의 남은 개별종목인 마루운동은 2일, 평균대는 3일 열린다. 바일스는 리우서 금메달을 땄던 마루운동은 출전 포기했으나 동메달을 땄던 평균대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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