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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 이병훈·홍기원·오영환 등 대변인 6인 추가 선임

등록 2021.08.03 17: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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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인사로 김효은·서누리·김영웅 선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대화하고 있다. 2021.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와 대화하고 있다. 2021.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낙연 캠프는 3일 이병훈(광주 동구남구을), 홍기원(경기 평택시갑), 오영환(경기 의정부시갑) 의원 등을 포함한 대변인 6명을 추가 인선했다고 밝혔다.

원외 인사로는 김효은 전 경기도 평화대변인, 서누리 변호사, 김영웅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원장이 대변인으로 새로 합류했다.

김효은 대변인은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과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팀장, 경기도 평화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서누리 변호사는 18·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 법률특보, (사)매디피스 감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영웅 대변인은 20년간 장애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해왔으며, 민주당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이낙연 캠프는 오영훈 수석대변인과 배재정·박래용 대변인을 포함해 총 9인의 대변인단 체제로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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