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美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 ‘드 샹세니’ 출시
상파뉴 외 지역 생산 스파클링 '크레망' 판매 1위
'크레망(Crémant)'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 있는 맛을 보여준다.
'드 샹세니(De Chanceny)'는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루아르 크레망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나라셀라가 이번에 출시한 '드 샹세니' 와인은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와 '로제', '소뮈르 브뤼' 3종이다.
대표 상품인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는 배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실류의 싱그럽고, 아주 촘촘한 기포와 부드럽게 지속되는 여운이 조화롭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드 샹세니는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1위로 검증받은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우수한 가격 접근성을 지닌 크레망"이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드 샹세니로 국내 와인시장에 크레망의 대중화를 본격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드 샹세니'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매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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