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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동구, 도심역사 탐방 '문화재야행' 2주간 진행 등

등록 2021.08.18 1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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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동구, 도심역사 탐방 '문화재야행' 2주간 진행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인기 역사 강사와 함께하는 도심역사 탐방 등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프로그램을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구는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재'를 주제로 18개의 프로그램을 비대면·대면으로 운영한다.

대면 행사는 5인 이내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다음 달 3~4일·10~11일 나흘 간 옛 전남도청 본관·광주읍성유허·서석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내용은 ▲토크콘서트 '보이지 않는 성, 광주읍성과 만나다' ▲동구 이야기 꾼의 문화재 산책 ▲동구 달빛정원 ▲코레일 광주문화재야행 열차 등이다.

비대면 행사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광주문화재야행 누리집과 유튜브(Youtube)상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태성 역사 강사와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 사라진 광주읍성 흔적을 살피는 '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광주읍성 랜선투어'도 열린다.

이밖에도 비대면 행사는 ▲동구 아틀리에 ‘명장・명인・장인전’ ▲광주문화재야행 집콕! 야(夜)학 ▲달빛걸음송 춤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재판매 및 DB 금지

◇ 남구,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시장형 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10개의 시장형 사업을 펼쳐 노인 204명에게 안정적인 일터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노인 일자리 관련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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