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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본부장, 백신·디지털무역 등 한미 통상협력 강화 논의

등록 2021.09.22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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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미 중 美 의회·싱크탱크·구글 자회사 등 면담
기술통상·공급망·디지털통상 등 대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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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2021.09.22. bluesoda@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과 미국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의회와 싱크탱크, 업계 등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한구 본부장은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미 글로벌 파트너십'을 높게 평가한 톰 프리든(Tom Frieden) 전 질병관리청(CDC) 국장과 만나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 및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구글 자회사로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인 직소(Jigsaw)의 자레드 코헨(Jared Cohen) 대표와 기술·공급망, 통상 간 연계방안을 협의했다.

뉴욕에 있는 국제 정치·경제 분야 싱크탱크인 유라시아 그룹 이안 브레머(Ian Bremmer) 회장과 만남에서는 기술통상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도 모색했다.

미 의회에서 디지털 무역 코커스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다린 라후드(Darin LaHood) 하원의원과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통상규범 수립을 위한 한미간 공조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차드 닐(Richard Neal), 다린 라후드(Darin LaHood) 하원의원과는 양국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있어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한 비차별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앞두고 게리 콘(Gary Cohn)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만나 2017년 한미 FTA 폐기 위기를 극복하며 한미 FTA 개정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 새로운 통상환경에 맞춰 한미 FTA를 통상과 기술·공급망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로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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