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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정지우 감독 '썸바디' 제작 확정…김영광 주연

등록 2021.09.23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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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김영광, 강해림, 김용지, 김수연. (사진=각 소속사 및 넷플릭스 제공) 2021.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김영광, 강해림, 김용지, 김수연. (사진=각 소속사 및 넷플릭스 제공) 2021.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해피엔드', '은교' 등을 만든 정지우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정 감독이 연출하는 새로운 시리즈 '썸바디'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 커넥팅 애플리케이션(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영광이 건축 디자이너 윤오 역을 맡았다. 그와 얽히는 앱의 개발자 섬과 친구 목원, 경찰 기은은 신예 강해림과 김용지, 김수연이 연기한다.

대본은 드라마 '오늘의 탐정'과 '원티드'를 집필했던 한지완 작가가 쓴다.

제작은 드라마 '알고있지만,', '안녕? 나야!',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비욘드제이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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