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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기온 '뚝'…전북지역 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가능성

등록 2021.10.14 11:38:30수정 2021.10.14 1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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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기온이 다시 떨어지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2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출근하고 있다. 2021.02.02. dadazon@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번 주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14일 "전북 지역은 15일 오후에 비가 시작돼 1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6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7일 올해 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한반도 주변에 머무르던 따뜻한 고기압으로 인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가운데 찬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며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6도 더 낮아 실제 느끼는 추위는 더욱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륙 곳곳에는 첫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추위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겠고 20일 북서쪽으로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줘 추워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급격히 기온이 낮아져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농작물 냉해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파특보는 주의보와 경보로 나뉘며 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나타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영하 12도 이하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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