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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이달 말까지 거리두기 3단계 유지...관광지 방역 강화

등록 2021.10.17 1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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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적 모임 10명까지 확대...접종자 6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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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이달 말까지 현행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국사와 첨성대, 통일전 등 주요 관광지에 인력을 배치하고 관광객과 등산객 대상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의 구내식당과 기숙시설 등도 지속 관리하고 백신 접종도 독려한다. 또 음식점·카페·유흥·숙박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다만 최근 높아진 예방 접종률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은 정부가 정한 기존 최대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한다. 백신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한 인원이며,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명 이하로 제한한다.

이날 기준 경주 지역 접종 완료율은 63%(1차 접종 76%)로 전국 평균과 비슷하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 제한시간은 이전 오후 10시에서 12시로 완화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을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미접종자 49명과 접종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를 유지하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30%까지 모일 수 있다. 골프장 등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시간제한이 해제된다.

유흥시설·무도장·노래연습장·목욕장업 등의 경우 기존 22시 제한을 유지한다. 행사 및 집회도 기존 49명까지만 허용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집단 면역을 위한 접종 완료율 70% 달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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