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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태펀드 광주 투자 전국 0.9%…전남 0.4% 불과

등록 2021.10.21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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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갑석 의원, 최근 10년간 모태펀드 투자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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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 민생일자리TF팀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2. bluesoda@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최근 10년간 정부 모태펀드의 광주와 전남 투자액이 각각 전국 0.9%,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시도별 모태펀드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정부 모태펀드의 광주 투자액은 전체 20조 3251억원 중 0.9%인 1817억원에 그쳤다.

모태펀드는 정부의 출자금으로 펀드를 결성, 연구개발비 등의 목적으로 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펀드이다.

전남과 전북의 모태펀드 투자액도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최근 10년간 전남 투자액은 0.4%인 902억원, 전북 투자액은 0.7%인 1,449억원으로 호남권 모태펀드 투자액은 전체의 2% 수준인 4168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서울은 전체의 48.2%인 9조 7952억원, 경기도는 21%인 4조 1492억원을 투자받았다.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투자액은 전체의 71%에 달하는 14조 4488억원이었다.

송갑석 의원은“모태펀드의 수도권 편중으로 지역 벤처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정부는 모태펀드 지역 균형 분배, 지역형 벤처 펀드 조성 등으로 지역 벤처에 대한 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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