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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트업 투자쇼 ‘B-스타 투자 밋업데이’ 개최…투자유치 논의

등록 2021.10.27 0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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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27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스타트업 투자쇼 ‘B-스타 투자 밋업데이’를 개최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B-스타 투자 밋업데이’는 초기 투자에 집중되어있는 지역 투자 생태계의 특성에 착안, 지역 창업기획자가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을 수도권 창업투자사와 공유해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유치와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밋(강연 및 패널토론) ▲밋업(기업설명회, 네트워킹) ▲매치업(투자상담회)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밋 세션’에는 미래전략가이자 엔젤투자자로 활동 중인 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최고경영비전책임자(CVO) 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가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창업 투자 생태계 혁신가들이 바라본 부산’을 주제로, 부산이라는 연결고리를 가진 스타트업, 창업기획자, 창업투자사 등이 참석하는 패널토론도 열린다.

 ‘밋업 세션’에서는 기존의 기업 설명회(IR)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창업기획자가 투자한 스타트업을 직접 수도권 창업투자사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창업투자사 20개 사와 지역 스타트업, 창업기획자가 자유롭게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울러 심층적인 투자 상담을 위한 ‘매치업 세션’도 별도 진행되며, 창업투자사의 기업 선호도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36개 팀으로 구성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개별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현장은 50명 이하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 ‘센탑온에어’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채팅창에 질문을 남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투자는 결국 교류에서 이뤄지는데,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깊이 있는 네트워킹이 제한적이었다”며 “부산시가 선제적으로 스타트업과 창업기획자, 창업투자사 모두 함께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든 만큼 부산 창업생태계에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을 매개로 한 다양한 창업 투자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향후에도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에서도 충분히 후속투자 유치가 가능하도록, 펀드 조성 및 투자연계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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