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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거침없는 질주, GS칼텍스 잡고 4연승

등록 2021.10.27 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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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자부 현대캐피탈도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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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와의 경기. 현대건설 야스민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초반 질주가 매섭다.

현대건설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전에서 세트스코어 3-1(15-25 25-21 25-21 25-23)로 이겼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쳐 잔뜩 체면을 구겼던 현대건설은 강성형 감독 체제에서 개막 4연승(승점 12)을 질주하며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새 외국인 선수 야스민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8점을 책임졌다. 범실은 10개로 조금 많았다.

양효진이 블로킹 5개 포함 16점을 보탰고 정지윤은 13점을 지원했다.

1세트를 10점차로 맥없이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를 25-21로 잡고 균형을 맞췄다. 3세트 19-21에서는 양효진의 시간차를 시작으로 대거 6득점, 리드와 함께 분위기를 가져왔다.

현대건설은 4세트 24-23에서 강소휘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GS칼텍스는 모마(21점)-강소휘(20점)의 쌍포로 버텼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세 경기 만에 첫 패(2승)를 당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2(25-21 16-25 22-25 25-20 15-10)로 눌렀다.

세트스코어 1-2로 뒤져있던 현대캐피탈은 4,5세트를 모두 따내면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베테랑 문성민은 21점, 공격성공률 60.71%의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님자부 7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현대캐피탈은 승점 9(3승1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38점을 폭발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코트와 벤치를 오간 외국인 선수 링컨은 5점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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