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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美바이든과 COP26서 첫 만남…G7 회의 함께 입장

등록 2021.11.02 20:37:46수정 2021.11.02 20: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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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뉴시스]이지예 특파원=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가운데 안경과 흰 마스크)와 조 바이든 미국(가운데 검은 마스크)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COP26에서 열린 G7 회의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래스고=뉴시스]이지예 특파원=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가운데 안경과 흰 마스크)와 조 바이든 미국(가운데 검은 마스크)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COP26에서 열린 G7 회의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래스고(영국)=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 만났다.

기시다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국 글래스고 COP26 회의장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회의에 함께 입장했다. 전달 초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사흘전인 31일 열린 일본 총선에서 승리한 뒤 COP26에 뒤늦게 합류했다.

기시다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은 회의장으로 걸어들어가면서 담소를 나눴고 옆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동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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