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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토토즐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쇼'

등록 2021.11.18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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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변 상공에서 브랜드 슬로건, 마스코트 등 표현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s뉴시스DB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s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주 토요 원도심 대전천변(커플브리지~중교)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를 펼친다.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는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LED가 설치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모양을 연출하게 된다.

공연은 1일 2회 10분씩 진행된다.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과 한빛탑, 과학수도 대전,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양과 문구가 표현된다.

원도심 일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중앙시장 방향 은행교와 대전천변 은행교하단, 중앙쇼핑타워 5층 주차장 등 3곳에 별도의 관람공간이 마련된다.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입증하고 관람하면 된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온가족이 함께 첨단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드론라이트쇼를 보며 원도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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