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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부회장 승진…"R&D 경쟁력 강화"

등록 2021.11.30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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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동제약그룹, 12월1일자 임원 인사 단행
코로나19 치료제·당뇨 신약 등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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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1일자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1일자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일동제약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12월1일자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너 3세인 윤웅섭 신임 부회장은 일동제약의 신약 개발 및 R&D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조직을 정비하고 관련 투자를 대폭 늘려왔다.

일동제약은 기업 분할 후 신약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5년간 R&D 투자금액을 늘렸다. 이 회사가 올해 3분기까지 집행한 R&D 비용은 79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9.1%에 달한다. 일동제약의 연구개발비는 2017년 483억원(10.5%)이던 것에서, 2018년 547억원(10.9%), 2019년 574억원(11.1%), 2020년 786억원(14%)로 늘어났다.

일동제약은 최근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국내 임상 2·3상을 승인받았다. 지난 6월엔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IDG16177'의 독일 임상 1상에 착수했다. 이 밖에 안과 질환 치료제, 대사질환, 간질환, 암, 위장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과제를 가동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약개발 및 관련 투자 확대를 주도해온 윤 대표의 승진으로 R&D 강화 기조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원 인사에서 신아정 일동홀딩스 법무실장 상무이사도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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