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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 '물어보살' 재출연…서장훈 "얼굴 몰라봤다"

등록 2021.12.21 0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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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민서공이. 2021.12.21.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민서공이. 2021.12.21.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김민서)가 오랜만에 보살들과 만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1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그려졌다.

이날 동자팀의 두 번째 도전자로 20살 김민서가 등장했다. 이수근은 "민서 군은 우리와 안면이 있다"며 "키가 조금 더 큰 것 같은데?"라고 아는 체 했다. 반면 서장훈은 "우리랑 인연이 있다고? 언제 출연했었나"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이 "박보검 닮은꼴로 나왔었다"고 설명하자, 서장훈은 김민서의 얼굴을 보고 "아 보검이~ 얼굴이 바뀌어서 몰라봤다. 얼굴이 좀 바뀌었는데? 뭐 했네 살짝"이라며 성형 여부를 물었다. 이에 김민서는 "코(를 했다)"고 답했다.

김민서는 자기 어필 시간에는 "사진을 잘 찍는다"며 화제를 모았던 셀카 실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사진 잘 찍는건 우리도 안다. 사진 잘 찍는 거에 저는 별로 관심 없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해 5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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