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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2022년 힘차게 출발…첫 거래일 상승 마감

등록 2022.01.04 0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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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상승…영국, 연휴로 휴장

코로나19 불확실성 계속…경기 회복 희망감도

[파리=AP/뉴시스]2021년 12월 3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새해 맞이 인파. 2021.12.31.

[파리=AP/뉴시스]2021년 12월 3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새해 맞이 인파. 2021.12.31.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2022년 첫 거래일을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5.87포인트(0.86%) 오른 1만6020.7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64.19포인트(0.90%) 뛴 7217.22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383.49포인트(1.40%) 상승한 2만7730.32를 나타냈다.

영국은 새해 연휴로 휴장했다.

신년에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감도 나온다.

AP통신은 시장이 전달부터 오미크론 변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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