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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17일부터 건설기능인 포상 추천 접수

등록 2022.01.16 12:00:00수정 2022.01.16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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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훈장·포장 등 39점 수여…기능인의 날 시상식

[서울=뉴시스]건설근로자공제회 CI. 2021.02.26. (자료=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서울=뉴시스]건설근로자공제회 CI. 2021.02.26. (자료=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가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 정부포상 추천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오랜 기간 건설현장에서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기능인이다.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업무 담당자, 건설기능인력 양성·수급에 공로가 큰 기능훈련 교사,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 활성화 단체 등도 포함된다.

공제회는 건설산업 및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포상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이후 국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39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2일 예정된 '제13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추천 접수는 공적 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인근 공제회 지사 및 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직접 방문과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한 접수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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