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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미국발 항공편 6편 운항정지...새해 들어 총 96편

등록 2022.01.20 13: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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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AP/뉴시스] 6일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1.1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항공당국은 20일 미국을 출발해 중국에 도착하는 항공편 6편을 추가로 운항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민용항공국은 이날 아메리칸 항공에 미국발 2편, 중국난팡항공에 4편의 운항 중단을 지시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2월7일 시작하는 주(週)의 댈라스 출발 상하이 도착 2개 항공편, 중국난팡항공 경우 2월28일 이후 로스앤젤레스발 광저우 도착 4개 항공편을 운항하지 못하게 됐다.

이로써 새해 들어 중국민용항공국이 운항 정지한 미국발 항공편은 96편으로 늘어났다.

업계 소식통은 2월 경우 미국을 떠나 중국에 내리는 여객편의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CNN은 14일 내달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목전에 두고 다음주부터 미국 민간항공사 여객기 전부가 중국 착륙을 금지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방송은 19일부터 2주간 미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기가 중국 당국의 조치로 취소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비상에 들어간 중국은 올림픽 관계자만 탑승한 전용기로 입국하도록 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중국민용항공국은 국제선에 대해 여객기가 중국에 도착할 당시 탑승객 중 5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일 경우 항공편을 2주 동안 자동 취소시키고 있다. 감염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항공편을 운항 정지한다.

지난달 24일에서 이달 12일 사이 중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9356편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취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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