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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특수학교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 확충"

등록 2022.01.21 12:05:51수정 2022.01.21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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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 캠퍼스 방문
'5-5-5'공약 제시하며 과학정책 강조
"과학기술 패권 국가가 세계 지배"
"지도자는 과학기술 전선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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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경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2.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1일 "미중 패권전쟁의 핵심은 과학기술 패권"이라며 "필요하다면 특수학교를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산업 현장을 방문해 반도체 인력 부족 현실에 대해 듣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십년간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시스템 반도체부문에서도 2030년까지 1위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찍은 사진은 과학기술 패권을 가진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고, 국가지도자는 그 전선의 맨 앞에서 사령관을 해야된다는 뜻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1호 공약인 5-5-5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가 5개 분야에서 초격차 과학기술을 확보한다면 삼성전자 급의 세계적인 대기업 5개를 가질수 있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세계 5대 경제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부문 육성을 위해 어떤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려 왔다"라며 "지금 정규 교육 과정에서 교육받는 연구원들 숫자가 얼마인지 맞춰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특수학교를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을 훨씬더 확충하는게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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