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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지사 대행 "중대재해처벌법 철저히 준비" 당부

등록 2022.01.21 1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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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개 시·군 영상회의 개최
"적용 첫 사례 도내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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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 등과 중대재해 예방 시·군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사례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31개 시·군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영상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은 범정부적 국정 목표이자 모두가 동참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도내에서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사업장·시설별 중대재해 예방 매뉴얼을 마련하고, 법률·보건·안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며 "시군별로도 전담 조직, 도·시군 실무자, 시설장, 전문가가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선제적인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다.

도는 도지사가 안전·보건 관리 총괄책임자를 맡고 안전관리실장과 노동국장이 총괄관리자, 실국장(직속기관장 등)이 책임자로 참여하는 '안전·보건 관리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 실무자들이 단계별 긴급안전조치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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