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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천안시장 출마' 본격화…'다시 처음으로' 출판기념회

등록 2022.01.22 1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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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관 전 대전시장이 22일 오후 모교인 천안중앙고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1.22. 007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관 전 대전시장이 22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다.

이 전 행정부시장은 저서 '다시 처음으로'를 출간하고 이날 오후 모교인 천안중앙고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다시 처음으로'라는 책자의 제목도 이 전 부시장이 공직을 사퇴하고 고향인 천안시장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처음 공직에 입문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저서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을 두루 경험하면서 국가적 현안 과제를 다뤘던 행정 전문가로서의 공직 생활,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메가시티를 실제 담당했던 경험을 토대로 천안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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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재관 전 대전시장이 22일 오후 모교인 천안중앙고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2.01.22. 007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완주(천안을)·이정문(천안병) 의원과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민갑룡 전 경찰청장, 이규희 전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의원,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이 전 행정부시장에게 힘을 실었다.

박완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전 위원장은 32년 만에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총괄한 사람"이라며 "오직 행정을 해온 사람으로서 실질적 자치분권을 만들어 내고 신행정을 구현해 낸 자타공인 행정의 전문가"라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행정부시장 시절 시정을 잘 이끌어준 행정의 달인"이라며 "고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은 1995년 도시통합 후 인구가 65만명까지 크게 성장하면서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서울·부산· 대구·광주·대전 등의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래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어느 지역의 문제를 자치단체만의 문제로 보지말고 인근 지역끼리 서로 협업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천안은 동서불균형 문제가, 세종은 남북 불균형 문제가 큰 만큼 이같은 공통점을 상의하고 협업한다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에 입당한 그는 최근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정무특보'에 임명된 데 이어 지난 11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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