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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문단 "백신 4차 접종 성인 전체로 확대해야" 권고

등록 2022.01.25 17:42:38수정 2022.01.25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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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니아=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네타니아의 한 사설 요양원에서 한 할머니가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신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01.0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스라엘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캔버라타임스 등은 이스라엘 정부 자문단이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전면 확대하는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부 자문단은 보건 당국에 3차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5개월이 지난 성인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권고했다.

이들은 백신 4차접종자가 3차접종자 대비 중증화에 대한 저항력이 3~5배 높고, 감염 예방률도 2배가량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 23일 4차 백신 접종자 40만명과 최소 4개월 전 3차 접종을 한 60만명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말 장기 이식수술 후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 억제 치료를 받은 환자 등 면역 저하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후 요양시설 거주자를 접종 대상에 추가했고, 지난 2일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자 전체와 의료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스라엘이 모든 성인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자문단 권고 사항으로 보건부 장관이 승인해야 최종적으로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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