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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덕대게·고령대가야 '최우수' 등 13개 축제 지원

등록 2022.01.27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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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지난달 메타버스로 진행된 제24회 영덕대게축제. (사진=뉴시스 DB) 2022.01.2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7일 경북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 심의에 따라 13개의 도 지정 축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전날 시군 86개 축제 가운데 1시군씩 1개의 우수 축제를 추천 받아 축제기획 및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발전 역량, 효과 등 11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하고 시군 발표 평가 점수와 합산해 13개를 도 지정 축제로 선정했다.

심의 결과 영덕 대게축제와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우수 축제로는 경주 벚꽃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영양 산나물축제, 성주 생명문화축제 등 5개가 뽑혔다.

유망 축제로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 청도 반시축제, 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 등 4개가 선정됐다.

육성 축제로는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 울릉 오징어축제가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7600만원, 우수는 5200만원, 유망은 4600만원, 육성 축제에는 각 3100만원이 지원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7개 지정축제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봉화 은어축제는 53만명, 포항 불꽃축제는 30만명, 영덕 대게축제는 62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축제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호흥을 받으며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경북도는 축제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로블록스,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하고, 가상공간의 경험이 실제 관광으로 선순환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지역축제와 연계한 행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지역 관광부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로 변화된 관광, 여행 문화를 반영한 축제육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지정축제 선정도 이를 반영해 결정했다. 앞으로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축제, 경북만의 독특하고 차별적인 축제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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