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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동 순방단 수행원 일부 확진자 발생

등록 2022.01.28 09:03:18수정 2022.01.28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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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경기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01.2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중동 3개국 순방을 동행했던 수행원 중 일부가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순방에서 귀국한 뒤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일부 수행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복수의 경호처 인원을 포함해 순방단 일부 인원이 귀국 후 확진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확진자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을 근접 수행했던 밀접접촉자에 대한 일주일 간 전원 재택근무 조치로 추가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순방에서 귀국한 뒤 3일 간 관저 재택 근무를 실시하자 확진자 발생에 따른 별도 격리 조치를 위한 게 아니었냐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방역 지침에 따라 귀국 후 사흘 간 관저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 집중 대응을 위해 이번 주로 예정했던 신년 기자회견을 연기한다는 방침을 동시에 밝히자 확진자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관해 청와대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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